아이패드 프로 10.5 펜슬 연결 안 될 때? 1분 만에 끝내는 쉬운 해결방법
아이패드 프로 10.5 사용 중 애플펜슬이 갑자기 인식되지 않거나 연결이 끊겨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. 기기 고장을 의심하기 전, 누구나 집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해결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.
목차
- 애플펜슬 1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.5 호환성 체크
- 블루투스 설정 및 기기 등록 해제 후 재연결
- 애플펜슬 충전 상태 및 단자 이물질 확인
- 펜슬 팁(촉) 결합 상태 점검
- 아이패드 시스템 재시동 및 설정 초기화
- 하드웨어 결함 판단 기준과 서비스 센터 방문
애플펜슬 1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.5 호환성 체크
아이패드 프로 10.5 모델은 반드시 애플펜슬 1세대 제품과 사용해야 합니다. 2세대 펜슬은 자석 부착 방식이더라도 이 모델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.
- 호환 모델 확인: 애플펜슬 1세대(상단에 실버 링이 있고 캡을 열면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는 모델)인지 확인하세요.
- 충전 방식: 아이패드 하단의 라이트닝 포트에 펜슬을 직접 꽂아서 페어링하는 방식입니다.
- 세대 구분: 무선 충전 방식의 2세대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 10.5와 아예 페어링이 불가능합니다.
블루투스 설정 및 기기 등록 해제 후 재연결
소프트웨어적인 일시적 오류로 인해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. 이럴 때는 기존의 연결 기록을 완전히 지우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기존 기기 지우기: 설정 > Bluetooth 메뉴로 들어갑니다.
- 정보 아이콘 클릭: 나의 기기 목록에서 ‘Apple Pencil’ 옆의 i 아이콘을 누릅니다.
- 이 기기 지우기: ‘이 기기 지우기’를 선택하여 등록된 정보를 삭제합니다.
- 물리적 재연결: 애플펜슬의 캡을 벗기고 아이패드 충전 단자에 끝까지 밀어 넣습니다.
- 페어링 요청: 화면에 ‘Bluetooth 연결 요청’ 팝업이 뜨면 ‘쌍으로 연결’을 누릅니다.
애플펜슬 충전 상태 및 단자 이물질 확인
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었거나 단자 사이에 먼지가 끼어 있으면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.
- 완전 방전 확인: 펜슬을 아이패드에 꽂은 후 설정의 ‘배터리’ 위젯에서 잔량을 확인합니다.
- 최소 충전 시간: 배터리가 0%라면 최소 10분 이상 꽂아둔 뒤 연결을 시도합니다.
- 포트 청소: 아이패드 하단 충전 단자와 애플펜슬 커넥터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부드러운 솔로 제거합니다.
- 정품 어댑터 사용: 아이패드에 직접 꽂는 것이 안 된다면, 동봉된 충전 어댑터를 사용하여 벽면 콘센트에서 직접 충전해 봅니다.
펜슬 팁(촉) 결합 상태 점검
애플펜슬의 펜촉이 미세하게 풀려 있으면 블루투스는 연결되어 있어도 화면에 글씨가 써지지 않는 증상이 발생합니다.
- 펜촉 조이기: 펜촉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꽉 조여져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펜촉 마모 확인: 펜촉 내부의 금속 센서가 보일 정도로 마모되었다면 새 펜촉으로 교체해야 합니다.
- 펜촉 교체 테스트: 여분의 정품 펜촉이 있다면 교체하여 인식이 되는지 테스트합니다.
- 내부 센서 오염: 펜촉을 완전히 분리한 뒤 내부 금속 부분에 이물질이 있다면 면봉으로 살살 닦아줍니다.
아이패드 시스템 재시동 및 설정 초기화
아이패드 자체의 OS 오류로 인해 외부 장치 인식이 차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강제 재시동: 홈 버튼과 상단 전원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.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다가 뗍니다.
-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: 설정 > 일반 >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> 재설정 >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을 진행합니다. (블루투스 설정이 초기화됩니다.)
- OS 업데이트: 설정 > 일반 >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iPadOS 버전인지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.
- 에어플레인 모드: 에어플레인 모드를 켰다가 10초 뒤에 다시 꺼서 통신 모듈을 리프레시합니다.
하드웨어 결함 판단 기준과 서비스 센터 방문
위의 모든 조치를 취했음에도 반응이 없다면 하드웨어 자체의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배터리 수명 종료: 1세대 펜슬은 장기간 방전 상태로 방치할 경우 배터리가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.
- 타 기기 테스트: 해당 펜슬을 다른 아이패드(라이트닝 포트가 있는 모델)에 꽂아보아 인식이 되는지 확인합니다.
- 아이패드 단자 불량: 다른 라이트닝 케이블로 아이패드 충전이 원활한지 확인하여 패드 자체의 포트 결함 유무를 체크합니다.
- 서비스 센터 방문: 펜슬을 꽂았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고 타 기기에서도 동일하다면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.
- 리퍼비시 비용 고려: 애플펜슬 1세대의 경우 수리가 아닌 부분 교체(리퍼) 방식으로 진행되며, 보증 기간이 지났다면 새로 구매하는 비용과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요약 및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
마지막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빠른 요약 리스트입니다.
- 블루투스 목록에서 제거 후 다시 꽂았는가?
- 펜촉이 꽉 잠겨 있는가?
- 아이패드를 강제로 껐다 켰는가?
- 10분 이상 충분히 충전했는가?
- 충전 단자에 이물질이 끼어 있지는 않은가?
아이패드 프로 10.5와 애플펜슬 1세대의 조합은 출시된 지 시간이 꽤 흐른 모델들이기에 단자의 접촉 불량이나 배터리 노후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. 위 단계들을 차례대로 실행해 보시면 대부분의 연결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.